돌마루 바닥재 전문생산기업 (주)지마루
국통교통부가 22년 7월부터 층간소음 차단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층간소음 사후 확인제도(중량 52dB이하)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이 기준에 부합된 바닥재 제품 개발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돌마루 바닥재 전문생산기업 (주)지마루(대표 손제성 www.gmaru.co.kr)가 혼합-압출-UV코팅-절단-슬롯팅·포장에 이르는 완성된 제조라인을 보유하고 위와 부합된 제품을 론칭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마루가 대세인 현재 바닥재 시장에서 기존 제품의 다양한 하자들을 완벽하게 개선해낸 지마루는 준불연이면서 100% 방수 및 변색 방지가 가능하여 화장실 바닥재나 스팀청소기 사용에도 문제없다. 특히 층간 차음재 및 마감재 성능 테스트에서 중량 -1dB, 경량 -8~-10dB을 통과한 제품은 지마루 제품뿐이다. 이미 국내 굴지의 H건설사에서 6개월간 16개 부분 테스트를 완료 받았으며 친환경 마루 SE0 등급은 물론, 층간소음 역시합격점을 받은 상태다.
“저희 (주)지마루는 독일과 대만에서 최첨단 장비를 도입해 국제 생산 공정 규격을 엄격히 준수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원료 배합 기술을 통해 바닥재의 안전성, 내마모성, 안정성, 내구성 및 친환경성을 확보하며 차별화된 바닥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대표 손제성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 지마루는 본드 없이 직접 결합 방식으로 시공하여 중금속이나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 걱정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통 마루와 마루 사이에 미세먼지가 쌓여 실내공기 오염의 주원인이 되지만 이 제품은 먼지나 물 등 이물질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청정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점 또한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 여기에 열전도율 또한 강마루의 3.4배나 되어 난방비 절감효과도 뛰어나며 수축과 팽창이 거의 없어 마루 그대로의 모습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돌마루 바닥재는 집, 상업, 사무실, 의료시설,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DIY방식으로 공간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저희 (주)지마루는 생산라인 14개를 갖춘 공장 3곳을 보유하며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나갈 것입니다.” 향후 벽체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손제성 대표는 건설시행·시공전문기업에서 한 단계 도약해 나가겠다며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리점과 취급점을 모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Tel:1670-3018
스포츠동아 품질만족지수 우수기업 및 혁신기술 대상 선정 기업-(주)지마루
등록일 : 2021-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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